손호영·김태우 연출 참여
god만의 감성 무대 완성

(문화뉴스 김지수 기자) 국민그룹 god가 연말 콘서트 ‘2025 god CONCERT ICONIC BOX’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젬스톤이앤엠은 26일,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god의 완전체 콘서트 ‘2025 god CONCERT <ICONIC BOX>’가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모두 거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은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360도 전면 개방 방식으로 선보여진다.
부산 공연은 BEXCO에서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펼쳐진다. ‘ICONIC BOX’라는 타이틀 아래 god가 오랜 세월 쌓아온 음악과 이야기를 공연 형식에 담아, 관객들과 함께 새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연출에 직접 참여했다. 두 사람의 공동 기획을 통해 god 특유의 감성과 스펙터클을 동시에 살린 무대가 준비되고 있다.
‘ICONIC BOX’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god의 음악과 메시지를 현장에서 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추가 정보와 세부 일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젬스톤이앤엠
문화뉴스 /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