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이어가…‘만나 바자회’ 재참여
10월 18일 소아희귀질환 아동 지원 바자회 성수동서 개최

‘꾸준한 선행’…비, 올해도 소아희귀질환 아이들 위한 바자회 참여 / 사진=만나
‘꾸준한 선행’…비, 올해도 소아희귀질환 아이들 위한 바자회 참여 / 사진=만나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비(정지훈)가 소아희귀질환 환아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만나 바자회’에 올해도 참가한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해당 행사에 동참하는 비는, 국내외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행보를 보여왔다. 비는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참여 의사를 밝혀 나눔의 행보를 꾸준히 이어간다.

소아희귀질환 아동 치료비 후원을 목적으로 시작된 ‘만나 바자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 행사는 2020년부터 이어져 오며, 지금까지 30여 명 아동의 수술비와 치료비, 재활비를 지원해왔다. 바자회의 모든 운영은 무료 봉사와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기획 및 진행은 ‘만나(manna)’가 맡고 있다.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펼쳐질 ‘2025 만나 바자회’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참여해 특별 제품과 소장품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제품 협찬, 현금 후원, 행사 당일 구매 등의 형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만나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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