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미디와 감동을 모두 갖춘 극단 스테이지온오프의 세 번째 창작 연극 '노 리턴, 굿 바이!'가 11월 14일, 광진구의 설렘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연극은 극단 스테이지온오프가 만든 창작극으로,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방송작가 '지수'가 저승으로 떠나기 전, 삼일장 기간동안 '이승정리제'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휴먼 드라마이다. 

 

[공연] 삶을 되돌아보는 한 편의 연극, '노 리턴, 굿 바이!'
[공연] 삶을 되돌아보는 한 편의 연극, '노 리턴, 굿 바이!'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 그리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순간들까지, 삶과 죽음을 교차하는 '지수'의 세상 가장 특별한 여정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1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3일간 공연될 예정이며, 자세한 연극 내용과 예매 링크는 플레이티켓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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