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박승희 지휘자를 필두로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오케스트라 아리랑이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걸어온 오케스트라 아리랑의 10여년을 반추하며 광야의 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민요연곡, 아리랑 환타지, 가난한 사랑 노래, 바람의 노래, 넬라 판타지아, 열풍, 쑥대머리, K-Musical ’이순신‘ 등을 선보인다.국악관현악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오케스트라 아리랑은 세계인의 가슴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리랑
공연
백현석 기자
2022.06.3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