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 중인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향연이 화제다.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 후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명품 배우 김덕환, 박준규, 김영호, 최낙희, 류창우, 조남희, 이병준, 김법래는 극 중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로 완벽하게 변신해 특유의 완숙함과 노련미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뮤지컬 ‘아이다’, ‘명성황후’ 등에서 중후한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덕환과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드라마 ‘검법남녀’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박준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과 드라마 ‘슈츠’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김영호는 삼총사의 리더 ‘아토스’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의 3인 3색의 ‘아토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뮤지컬 ‘레미제라블’,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낙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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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화 기자
2018.09.1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