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휴기간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돼 국민안전처가 지난달 30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는 물론 강원도와 서해5도 등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해당 지역, 특히 저지대 거주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일 기상청은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강원도(양구군산간, 양구군평지, 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고성군평지, 인제군평지,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서해5도, 경기도(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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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태희
2016.10.0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