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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10살 소년 '피터'와 꼬마 드래곤 '엘리엇'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피터와 드래곤'이 개봉 중입니다.
'피터와 드래곤'의 주된 시선은 10살 '피터'(오크스 페글리)입니다. 그래서 영화 곳곳에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함이 묻어있죠.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우정과 서로를 아끼는 마음 등이 녹아있는 것인데요. 데이빗 로워리 감독은 관객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적 요소들이 어린아이의 느낌으로 담겨 완성한 클래식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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