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 대동여지도' 주역들의 포토타임

   
▲ '고산자, 대동여지도' 속 네 명의 주역들이 포토타임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화뉴스] 30일 오후 4시, 왕십리 CGV에서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강우석 감독의 스무 번째 작품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그의 첫 번째 사극 영화이다. 영화 속 주역들은 백성을 위해 완벽한 지도를 꿈꾼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역의 차승원, 대동여지도를 독점하려는 시대의 권력 '흥선대원군'역의 유준상, 대동여지도의 목판 제작을 돕는 조각장이 '바우'역의 김인권, 김정호의 딸인 순실역의 남지현, 순실을 보살피는 또 한명의 가족 '여주댁'역의 신동미가 연기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7일 개봉한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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