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지난 3월 LG아트센터에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거장들의 '마스터 클래스'가 다시 한 번 찾아옵니다. 배우 윤석화와 예술감독 임영웅, 음악감독 구자범, 연출 이종일. 기적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압도적으로 그려낸 그들이 다시 뭉친 것입니다. 오는 27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되는 앵콜 '마스터 클래스'에는 뮤지컬배우 양준모도 합류해 그 묵직한 공연의 감동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공연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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