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보기만해도 상큼한 걸그룹 구구단과 패셔니스타 클라라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3일 해외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구구단의 소이 미나 나영은 자켓과 블라우스·슬립원피스 등 편안하면서도 본인의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6일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한 클라라는 와인 블라우스 하나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소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커프스가 포인트인 자켓으로, 미나는 화이트에 네이비 라인이 포인트인 셔츠로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나영은 슬립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시스루 티셔츠를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와인 컬러에 화이트 라인이 매력적인 블라우스를 선택,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문화뉴스 박효진 기자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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