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금협상타결 ⓒ YTN 뉴스 방송 화면
[문화뉴스]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자동차는 15일부터 주말 특근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가 거부한 주말 특근이 재된 것은 7월 말 이후 거의 3개월 만이다.주말 특근은 평일 근무 형태가 똑같다. 
 
앞서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7월 말부터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가 파업과 함께 주말 특근을 거부한 바 있다.  
 
근무 형태는 평일과 똑같으며 1조 근무자가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 2조 근무자는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0시 30분까지 조업한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전날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투표자 가운데 63% 찬성으로 가결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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