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하 파산 ⓒ YTN 방송 화면
 
[문화뉴스] 가수 이은하가 '콘서트 7080'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근황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이은하는 10억대의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며 법원에 파산 신청을 냈다. 법원도 이은하가 월수입 100만원 정도로 빚을 변제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이은하는 지난 해 6월 파산절차를 밟게 되면서 그의 빚이 아버지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로 알려졌다.이어 사업 실패까지 겹치면서 20년 넘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은하는 법원의 파산결정이 나면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금융거래에서 제한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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