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당신의 청춘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까?"

2016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인 '청춘, 18대1'이 다음 달 17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1945년 일제강점기 끝무렵입니다. 공연 관계자는 "현재의 관객들이 시대에 함몰되지 않기 위해 음악의 전통선율을 현재화했다"고 전합니다. 춤을 통해 사랑과 독립운동 모두를 지키려는 청춘들의 이야기 '청춘, 18대1'은 2017년 2월 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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