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은선 갤러리에서 한상윤 초대전 "복닥福닭 展"을 14일까지 엽니다.

2017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은선갤러리에서 팝아트 돼지그림으로 첫 초대전을 가지며 널리 알려진 한상윤 작가의 전시로 한층 더 성숙된 작품세계를 보여줍니다.

무수한 황금돼지시리즈를 구상하고 그려온 한상윤 작가는 이번에는 수묵채색의 닭 그림을 작업하며 한국화가로서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합니다.

정유년 첫 전시 '복닥福닭'展은 벽사와 길상을 상징하는 닭의 힘찬 모습을 묘사한 한상윤 작가의 신작 20여점을 전시합니다.

   
▲ 꽃닭4, 10F, 화선지에 수묵채색
   
▲ 꽃이 휘날리고. 닭의 사랑도 무르익고, 20F, 화선지에 수묵채색
   
▲ 닭의 시대, 6F(변형), 화선지에 수묵채색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장은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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