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마침맞다'는 어떤 경우나 시기에 꼭 알맞게란 뜻의 부사 '마침'에 '맞다'가 붙은 꼴의 형용사입니다.

'마침'은 이외에도 '우연히, 그때가 바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침맞다'는 주로 '마침맞게' '마침맞은'의 꼴로 '꼭 알맞다. 아주 잘 맞다. 어떤 경우나 기회에 꼭 알맞다'의 의미로 쓰입니다.

문화뉴스 조진상 기자 ackbarix@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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