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소울아트스페이스 개관 11주년 기념전 'An Eye for Art - 예술가의 눈'이 2월 22일까지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매년 12월, 개관기념전을 개최한 소울아트스페이스가 11주년을 기념해 김경민, 김정수, 안성하, 한성필, 황선태 작가가 참여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한국 미술의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갤러리가 170회 이상의 전시에서 선보인 여러 화풍, 장르를 아울러 전시 제목처럼 시각의 폭을 확장하고 무뎌진 감각을 일깨우는 작품들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 김경민 l Wonderful day l Acrylic on bronze l 70 x 20 x 42cm
   
▲ 김정수 l 진달래- 축복(AZALEA-BLESSING) l 아마포위에 유화 l 90 x 73cm
   
▲ 김정수 l 진달래- 축복(AZALEA-BLESSING) l 아마포위에 유화 l 100 x 80.3cm
   
▲ 안성하 l 무제 l Oil on canvas l 91 x 65cm
   
▲ 한성필 l Cubism l Chromogenic Print l 124 x 176cm
   
▲ 황선태 l 빛이드는 공간 l 강화유리에 샌딩, 유리전사, LED l 51 x 68 x 4cm
   
▲ 황선태 l 빛이 드는 공간 l 강화유리에 샌딩, 유리전사, LED l 152 x 112 x 4cm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소울아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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