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는 소주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3%, 전국 시청률 18%, 순간 최고 시청률 20.5%를 달성하며 동시간대에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수성했다. 

7회에서는 극 중 윤아름(소주연 분)과 박은탁(김민재 분)의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다리던 많은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윤아름이 특기가 금사빠,취미가 짝사랑이라고 말한 뒤 주변인들이 현재 짝사랑 상대로 박은탁을 지목하자 아니라고 말하는 윤아름과 그 말을 듣고 서운해하는 박은탁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주연은 1993년 생으로 올해 28세다. 지난 2017년 '가그린' CF로 데뷔한 그녀는 임수정을 닮은 미모로 화제가 되며 포스트 임수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으로 분해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주목 받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8회는 28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

'포스트 임수정'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누구? 러블리 보조개 미모 화제

지난 2017년 가그린 CF로 데뷔
올해 28세...임수정 닮은 미모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