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자 전세계적으로 확산, 사망자 4200명

출처: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전파되면서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가장 큰 타격을 맞은 국가는 바이러스 발생지인 중국으로 80,778 명의 확진자와 315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큰 타격을 맞은 국가는 이탈리아로, 10,149명의 확진자와 6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음은 이란으로 8,042명의 확진자와 29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네 번째에 이름을 올렸는데, 7,755명의 확진자와 6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음은 독일로 1,296명의 확진자와 2명이 사망했고, 일본이 그 다음으로, 1,264명의 확진자와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696건의 확진 판정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여객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스페인, 프랑스, 미국, 영국, 네덜란드 순으로 코로나 피해국에 이름이 올랐으며 비아시아권도 감염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

한편, 한국에서는 지난 10일, 24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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