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233만 마리 추정시대
고양이 교육과 관련된 관심과 의문들을 해결
고양이는 절대 고칠 수 없는 것일까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공식페이지

 

[MHN 주현준] 반려동물인구가 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산업 또한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중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양이에 대하 관심과 의문을 해볼해 볼 시간이다. '고양이를 부탁해'가 만난 이번 주인공은 9개월 차 캣초딩 ‘코희’다. 온종일 사냥놀이를 해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다. 이런 코희에게 남모를 비밀이 있는데, 바로 옷을 먹는다는 것이다.

 

보호자 몰래 옷 방을 습격해 소매를 갉아 먹거나, 신들린 발기술로 서랍장을 열어 양말도 먹어 치운다. 그 외에도 비닐, 종이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집안 살림은 코희의 먹잇감이다. 심지어 변기 물도 마시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보호자는 코희의 독특한 식성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늘 걱정스럽다. 매일 아침 코희가 먹은 것을 제대로 배출하는지 배변 상태를 확인하는 건 물론, 이식증 예방에 좋다는 캣그라스를 키우고, 사냥 놀이도 빼먹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희의 문제 행동이 전혀 나아지지 않자 보호자는 <고양이를 부탁해>에 도움을 요청한다. 과연 코희의 위험한 식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코희의 소식을 듣고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직접 나섰다. 코희의 관찰 영상을 보며 이식증이 생긴 원인을 짚어내고, 맞춤 솔루션을 진행한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코희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한다.

 

과연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는 코희의 위험한 식습관을 올바르게 고칠 수 있을까? 3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나응식 수의사와 김명철 수의사가 도움을 주고 있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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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고양이를 부탁해  편식이 뭐냥? 코희의 위험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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