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의 함정에 빠진 재혁, 재혁과 소원의 소식에 안절부절하는 단실, 태석과 집에서 대화하는 단실을 본 화란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95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95화에서는 유진을 찾아온 레옹에 의해 드러나는 호진과 유진의 진심을 볼 수 있었다. 청혼한 레옹에게 별 마음이 없던 유진은 호진에게 '나 좀 잡아주면 좋겠는데'라고 말한다. 이에 호진은 레옹과 술 대결을 벌이다 유진이 좋아하는 것들을 말하며 자신도 모르게 유진에 대한 본심이 드러난다.

한편 노유그룹에는 기존보다 열등한 품질의 제품이 납품되며 동시에 소원의 계좌에 47억이 들어온다. 소원은 당황하며 부사장에게 향하는데... 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된 일일까?

 

이어지는 96화에서는 재혁과 소원의 일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란의 함정에 빠진 재혁

1. 저 노유그룹 부사장입니다. 왜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 화란의 함정에 빠진 재혁

저품질의 제품 납품 및 리베이트를 통한 횡령 혐의를 받는 소원과 재혁의 모습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다. 소원과 재혁은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고, 이와 대비되어 '특공대' 화란, 상태, 민혁은 승리를 자축하는 듯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이번 사건을 통해 후계자 싸움은 특공대의 승리로 마무리될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재혁과 소원의 소식에 안절부절하는 단실

2. 감옥에는 안 가는 거지? : 재혁과 소원의 소식에 안절부절하는 단실

이런 소식을 들은 단실은 속이 타고, 변호사이자 아들인 호진에게 "감옥에는 안 가는 거지?"라며 답답한 속내를 말한다. 하지만 사건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단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딘가로 향한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태석과 집에서 대화하는 단실을 본 화란

3. 이게 무슨 그림이야? : 태석과 집에서 대화하는 단실을 본 화란

단실은 결국 사돈인 회장에게 찾아온다. 자신의 손으로는 소원과 재혁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사돈이자 이들을 구할 수 있는 회장과 이야기하러 온 것이다.

이를 본 화란은 "이게 무슨 그림이야?"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단실의 바람대로 재혁과 소원은 감옥에 가지 않을 수 있을까?

 

한편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러다 황연수 비밀과 거짓말로 드라마가 끝나는건 아니겠지?", "상태와 단실이 썸타는 이야기도 재미있겠다"라는 등, 결말과 향후 이야기에 대한 추측을 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외에도 "고구마 먹은 듯 답답", "복수가 기다려진다"등, 소원과 재혁에 감정이입한 듯한 의견들이 많았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

[MBC 아침 드라마] '임무 성공' 미리보는 나쁜사랑 96화

화란의 함정에 빠진 재혁, 재혁과 소원의 소식에 안절부절하는 단실, 태석과 집에서 대화하는 단실을 본 화란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