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게 증거를 제출한 소원과 억울함을 토로하는 연수, 증거를 본 한태석 회장, 단실의 집에 무단침입한 연수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05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연수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문자와 도어가드 스펀지, 그리고 벌금 고지서 등 다양한 증거를 확보한 소원은 연수를 거짓 문자로 이끌어내서 압박한다. 증거를 보고 불리함을 느낀 여수는 몸싸움으로 소원에게 덤벼들고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다 한태석 회장에게 도어가드 스펀지가 날아간다.

한편 민혁은 연수의 활약 덕에 드디어 정신을 차린다. 물을 끼얹으며 "나를 원망해요!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왔는데, 이대로 다시 빼앗길 거예요?"라는 연수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회사에 출근한다. 출근길에 호진과 대면하고, 호진에게 "우리 회사에서 나가"라는 위협을 하지만 호진은 "계약기간 3년 남았는데, 부당 해고하시면 가만 안 둘 겁니다"라는 말로 넘겨버린다.

 

이어지는 106화에서는 연수가 벌인 교통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 회장에게 증거를 제출한 소원, 억울함을 토로하는 연수

1. 우연의 일치입니다. 전 정말 억울하다고요 : 회장에게 증거를 제출한 소원, 억울함을 토로하는 연수

한태석 회장에게 교통사고는 아찔한 기억이다. 재혁을 크게 다치게 했으며, 소원도 위험할 뻔했던 해당 사건은 전임 비서실장이던 상태가 증거를 조작한 뒤였다. CCTV를 다 지우고, 목격자도 없었던 사건이라 해결되지 않을 것 만 같던 이번 사건은 소원에 의해 그 진실이 밝혀지려고 한다. 소원은 그동안 모은 증거를 한태석 회장에게 제출한다.

과연, 연수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증거를 본 한태석 회장

2. 절대 용서 못해, 우리 재혁이가 평생 불구로 살 뻔 했어 : 증거를 본 한태석 회장

한태석 회장은 소원이 제출한 증거를 보고 용서는 없다는 말을 한다. 가뜩이나 여러 거짓말과 집안사람을 음해하려는 계획으로 이미 회장의 눈 밖에 난 연수인 만큼, 보통 처벌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 같은데...

과연, 회장은 어떤 방법으로 연수를 처벌할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단실의 집에 무단침입한 연수

3.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잖아! : 단실의 집에 무단침입한 연수

사건 후 연수는 소원이 살던 옛집에 무단으로 침입한다. 저지하는 단실을 밀어내고 "비켜요!"라는, 마치 괴물의 울음소리 같은 대사를 뱉으며 들어간다. 연수는 소원의 집에 있던 옷의 주머니를 뒤지지만, 찾던 물품을 발견하지 못한다.

과연 연수는 왜 소원의 집에 무단 침입한 것일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소원이 또 증거를 빼앗겼다", "착한 척하지 말고 회장에게 보고하라"라는 등, 소원의 적극적인 행보를 응원하는 말들이 많았다. 이외에도 "회장님의 주차장 산책", "황연수의 연기가 살벌하다"등 다른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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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역전재판' 미리보는 나쁜사랑 106화

​​​​​회장에게 증거를 제출한 소원과 억울함을 토로하는 연수, 증거를 본 한태석 회장, 단실의 집에 무단침입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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