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의 과거를 들은 화란, 연수를 집에서 내쫒는 분노한 한태석 회장, 호진을 옥상에서 위협하는 민혁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06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연수의 메모리카드와 관련된 사건들이 일어났다. 우연히 연수의 차에 타게 된 유진에게 블랙박스 메모리를 가져와 줄 것을 부탁하고, 유진은 블랙박스 메모리를 소원에게 전해준다.

연수는 이 사실을 알고 단실의 집에 무단 침입하는 등 다시 메모리카드를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연수가 저지른 악행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이어지는 107화에서는 연수의 몰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연수의 과거를 들은 화란

1. 너 다신 내 집에 발도 들일 생각 하지 마 : 연수의 과거를 들은 화란

심연에 빠졌던 민혁은 상태의 지지로 회사로 복귀한다. 하지만 민혁은 어렵게 회복한 연수와의 관계를 끝낼 생각을 하고 있다.

부사장 자리에 올라 연수와 민혁이 화해한 줄로 알고 있는 화란은, 다시 연수를 차갑게 대하는 민혁의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진다. 민혁은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연수를 몰아붙이는데...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연수를 집에서 내쫒는 분노한 한태석 회장

2. 너 사람을 죽여놓고 실수라고 할 거야? : 연수를 집에서 내쫓는 분노한 한태석 회장

결국 이 소식이 한태석 회장에 귀에까지 들어간다.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인 증거를 본 한태석 회장은 극대노하고, 연수를 집 밖으로 배웅해 준다.

과연, 한태석 회장의 배웅을 받은 연수는 집 밖에서 어떤 일을 꾸밀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호진을 옥상에서 위협하는 민혁

3. 죽일거야, 죽어! : 호진을 옥상에서 위협하는 민혁

민혁은 호진에게 계속해서 화가 나 있었다. 하지만 그의 곁에 계속 머무르는 호진을 보며 화를 참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옥상에서 대면한다. "날 망치려고 일부로 그런 거야?"라는 민혁의 질문에 호진이 어떤 답을 했는지, 민혁은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호진을 옥상에서 낙사시키려는 행동을 취한다.

과연, 호진은 이러한 위협에도 복수를 마저 이룰 수 있을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화란이건 연수건 민혁이건 똑같이 나쁜 사람들이다", "황연수 망하는 것 꼭 보고 싶다"등 소원과 재혁, 그리고 호진을 응원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오에도 "실제 정애리 씨는 바쁜 시간에도 짬을 내어 봉사를 할 만큼 착하다, 현실과 배역을 혼동하지 말자"라는 의견 또한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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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일심동체' 미리보는 나쁜사랑 107화

연수의 과거를 들은 화란, 연수를 집에서 내쫒는 분노한 한태석 회장, 호진을 옥상에서 위협하는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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