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마저 협박하는 연수, 소원과 은혜의 관계가 드러나다, 갑작스런 누군가의 사표 소식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의 107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민혁의 홈쇼핑 무산과 연수의 몰락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민혁이 추진하던 홈쇼핑 사업은 정식 계약을 앞둔 상태였다. 하지만 계약 대상 업체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함으로써 홈쇼핑 사업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연수는 결국 블랙박스를 찾지 못하고, 블랙박스의 내용을 본 한태석 회장은 극대 노하며 연수를 내쫓는다. 연수는 한밤중에 냉장고를 털러 집에 들어오기도 하는 등 이곳저곳 전전하지만 결국 거리로 나앉게 된다.

이어지는 108화에서는 소원과 재혁의 위기가 다시 한번 찾아온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상태마저 협박하는 연수

1. 계속 이런 식이시면 저 말해버릴 거예요 : 상태마저 협박하는 연수

좌천된 상태를 찾아온 연수는 상태를 보자마자 "계속 이런 식이시면 저 말해버릴 거예요"라는 말로 상태를 협박한다. 민혁과 상태와의 관계를 알고 있는 연수는 이를 통해 상태를 압박하려 한다. 이에 상태는 "말해? 뭘?"이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소원과 은혜의 관계가 드러나다

2. 날 벼랑 끝으로 몬 거 당신들이야 : 소원과 은혜의 관계가 드러나다

연수는 이미 집에서 쫓겨났지만, '소원과 은혜의 관계'라는 와일드카드를 사용하고, 결국 물귀신 작전으로 소원과 재혁까지 위태롭게 만든다.

순식간에 엄청난 일을 겪고 있는 회장이 걱정되는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갑작스런 누군가의 사표 소식

3. 예 정 비서님... 사표요? : 갑작스러운 누군가의 사표 소식

소원과 호진은 각각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는다. 호진은 전화를 받더니 벌떡 일어서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다. 한편 소원 또한 전화를 받고 사표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누가 왜 사표를 낸 것일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연수의 짐 속에 또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사표는 과연 누구의 사표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오늘은 사이다", "연수는 업보를 받는 것이다"라는 등, 연수의 몰락을 반기는 반응들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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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물귀신' 미리보는 나쁜사랑 108화

상태마저 협박하는 연수, 소원과 은혜의 관계가 드러나다, 갑작스런 누군가의 사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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