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의 사업 성공에 긴장하는 화란과 민혁, 식사에 초대받은 소원과 쫒겨난 연수, 정배의 정보를 찾아낸 호진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10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110번째 이야기에서는 재혁의 사업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집에서 나온 재혁은 기능성 잠옷을 개발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이를 입점시키는 데 성공한다.

한편 한태석 회장은 이러한 재혁의 성과와 더불어, 사돈인 단실과 동생인 유진의 간곡한 설득에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쫓겨난 연수를 생각할 때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수는 단실의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리고 노유그룹의 저택에서도 모두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과연 연수는 또 무슨 일을 벌이다 쫓겨나게 될까?

이어지는 111화에서는 노유그룹에서 펼쳐지는 재혁과 민혁의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재혁의 사업 성공에 긴장하는 화란과 민혁

1. 이러다가 네 아버지, 재혁이네 다시 회사로 불러들이는 거 아냐? : 재혁의 사업 성공에 긴장하는 화란과 민혁

재혁의 사업 성공 소식을 들은 화란과 민혁은 긴장한다. 민혁은 자신의 사업 실패와 대비되는 재혁의 소식에 특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무언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민혁은 어떻게 후계자 싸움을 유리하게 할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식사에 초대받은 소원과 쫒겨난 연수

2. 저는 안 부르시고.. 너무해요 : 식사에 초대받은 소원과 쫓겨난 연수

무슨 일인지 한태석 회장은 식사 자리에 다시 재혁과 소원을 부른다. 한창 식사를 하던 도중 쫓겨난 연수가 식사 자리에 난입하고, "형님 부부는 불렀으면서 전 나가라고요?"라는 말로 동정심을 자극한다.

식사 자리에서도 쫓겨난 연수는 과연 어디로 다시 잠입할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정배의 정보를 찾아낸 호진

3. 문간방 서 씨가... 서정배? : 정배의 정보를 찾아낸 호진

호진은 도박장에도 서정배의 정보를 찾아 이곳저곳을 수색한다. 찾다 찾다 서정배가 출입한다는 도박장에도 갔던 호진은 상태가 '상습 도박'을 한다고 생각하게 할 정도로 서정배라는 사람을 찾기에 분주하다.

그러다 문득 한 편지를 본 호진은 "문간방 서씨가 서정배?"라는 말을 하는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회사 보안담당자는 뭘 하는 거지", "(민혁과 화란에게) 자숙은 너희들이 하세요"라는 반응들을 볼 수 있었다. 한편 떨어진 usb에 대해 추측하는 의견들 또한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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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 미리보는 나쁜사랑 109화

재혁의 사업 성공에 긴장하는 화란과 민혁, 식사에 초대받은 소원과 쫒겨난 연수, 정배의 정보를 찾아낸 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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