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싸움에서 진 민혁을 탓하는 화란, 달콤한 승리를 맛보는 유진과 호진, 민혁에게 경고하는 연수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의 111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점차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재혁의 사업 대성공으로 인해 결국 사장 자리에 오른 재혁의 모습이 비쳤다. 부사장 전투에서는 패배했지만 사장으로 취임하기 직전 민혁의 홈쇼핑 사업 좌절과 재혁의 잠옷 사업의 성공이 겹치며 노유의 핵심적 인물인 '송 이사'또한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112화에서는 후계자 전투에 대한 후폭풍을 예고한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후계자 싸움에서 진 민혁을 탓하는 화란

1. 송 이사한테 뭐 밉보인 거 있어? : 후계자 싸움에서 진 민혁을 탓하는 화란

결국 후계자 자리에 오르지 못한 민혁,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이 사건으로 인해 사움 이사에 갓 복귀한 상태와 민혁, 그리고 보이지 않는 조력자인 화란까지 위기에 처했다.

패배한 화란 세력은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달콤한 승리를 맛보는 유진과 호진

2. 이것도 삭제할 거야? : 달콤한 승리를 맛보는 유진과 호진

레옹 덕분에 본심을 확인한 두 사람. 길고 길었던 두 사람의 밀당이 끝이 났다. 업무 시간에 공개적으로 찾아와 꽃다발을 유진에게 전해주는 호진. 둘은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대문 앞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데...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민혁에게 경고하는 연수

3. 최호진이 작정하고 당신을 망가트린 거라고 : 민혁에게 경고하는 연수

전투에서 패배한 민혁을 찾아온 연수, 하지만 민혁은 "다 너 때문이야"라며 연수를 다시 한번 뿌리친다. 연수는 민혁이 좌절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더 큰 사건이 닥쳐올 것임을 말해주는데...

과연 뭐가 더 남았길래 연수가 이렇게 찾아온 것일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드디어 사장이 되었구나", "사장되기 참 쉽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호진이 너무 멋지다", "연수는 아직도 회사에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

[MBC 아침 드라마] '전투 승리' 미리보는 나쁜사랑 112화

후계자 싸움에서 진 민혁을 탓하는 화란, 달콤한 승리를 맛보는 유진과 호진, 민혁에게 경고하는 연수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