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유진, 노유 일가에서 다시 쫓겨나는 연수, 여러 일로 정신과 약을 먹는 민혁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14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에서는'소원과 호진의 관계'라는 중심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후계자 싸움에서 패배한 화란과 민혁이 재혁을 압박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재혁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민혁은 호진과 소원에게 "날 가지고 놀았어?"라며 화를 낸다.

하지만 이내 민혁은 꿈에서까지 호진에게 시달린다. 죽은 은혜에 대한 죄책감과 호진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꿈에서도 호진에게 위협당하는 민혁.

 

이어지는 115화에서는 고통받는 민혁과 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1. 왜 하은이를 소원씨가 키워? : 하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유진

유진은 하은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은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던 유진은 이내 소원에게 사실을 숨긴 서운함을 드러낸다. 한편으로는 연수의 아이임에도 하은을 키우는 소원의 모습을 보며 "왜 소원 씨가 키워?"라는 의문을 갖기도 한다.

유진 또한 생부인 호진과 함께 좋은 '작은어머니'가 될 수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노유 일가에서 다시 쫓겨나는 연수

2. 너 여기가 어디라고 또 왔어? : 노유 일가에서 다시 쫓겨나는 연수

자석이 달렸는지, 연수는 끝끝내 노유그룹의 사택으로 잠입한다. 먹을 것이 맛있었는지 아니면 비밀을 캐려던 심산인지, 밥상 밑에 자리하고 있던 연수는 결국 발각된다.

다시 쫓겨나게 된 연수는 과연 무슨 일을 꾸미는 것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여러 일로 정신과 약을 먹는 민혁

3. 이게 무슨 약입니까? : 여러 일로 정신과 약을 먹는 민혁

민혁은 결혼 후부터 계속 고통받는다. 아내인 연수가 벌인 여러 일들에 대해 남편으로써 책임을 감당해야 했다. 또한 아내의 반복된 거짓말과,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 분노하기도 했으며 전 화에서는 호진에 대한 꿈을 꾸는 등, 은혜의 일에 대해 계속적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약으로 버티며 하루를 보내는 민혁.

과연, 민혁은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누리꾼들의 반응은 "민혁이 아픈가?", "사진을 찍은 휴대폰이 은혜 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드라마 외적으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너무 이입하지 맙시다", "박 상무가 현실로 보면 제일 능력자 아닌가?"라는 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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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권선징악'  미리보는 나쁜사랑 115화

하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유진, 노유 일가에서 다시 쫓겨나는 연수, 여러 일로 정신과 약을 먹는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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