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생방송 오늘 저녁' 송어, 해물등갈비짬뽕, 장 건강비법, 고택(古宅)리모델링 비법 소개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오늘 12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송어, 해물등갈비짬뽕, 장 건강비법, 고택(古宅)리모델링 비법이 방송된다.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사회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전하는 저녁방송의 대표주자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삶의 현장들을 전한다.

출처 MBC'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송어, 해물등갈비짬뽕 소개

먼저, '세상속으로'에서는 코로나19 극복! 봄의 별미 바다 송어 수확 현장을 찾아간다.

흔히 송어라 하면 민물송어를 말하지만, 요즘 송어는 망망대해 바다에서 자란다?! 5년 만에 바다 양식에 성공한 남당항 어촌계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

서해 최초 바다 양식에 성공한 이들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바다 송어 축제를 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축제 연기와 취소는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며 수년 동안 연구하고 키운 바다 송어를 선보일 기회를 잡지도 못했다고 한다. 다행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어 송어가 조금씩 판매되고 있고, 덩달아 어촌계 사람들은 제철 바다 송어를 널리 알리고자 전국 곳곳에서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의 주요성분인 DHA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E 등이 풍부한 바다 송어를 공개한다.

▶ 남당항 어촌계 

'대박의 탄생'에서 대박의 비법을 찾아간다. 연 매출 5억 달성 '해물등갈비짬뽕'의 대박 비법은 무엇일까

경기도 부천시. 이곳에 가면 눈 호강! 입 호강! 거기에 원기까지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대박집이 있다. 많은 사람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이 집의 메뉴는 바로 뜨끈하면서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짬뽕! 그런데, 이곳의 짬뽕은 우리가 알던 평범한 짬뽕이 아니다? 

짬뽕 위에 수북하게 쌓인 해물은 물론 그 위에 두툼한 등갈비가 올라간 ‘해물등갈비짬뽕’이 이 집의 대표 메뉴! 여기에 짬뽕에서 빠질 수 없는 면발 역시 평범하지 않다. 면발에 특별한 재료를 넣고 직접 만들어 탱글탱글하고 맛있다는 특제 면발이 이 집의 비법! 덕분에 맛과 비주얼 모두 다 잡았다는 대박집이다.

작년 연 매출만 무려 5억을 올리며 대박집으로 등극했다는 '해물등갈비 짬뽕'. 끝없는 도전 끝에 연 매출 5억을 달성한 맛집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초보 주인장에서 이제는 연 매출 5억을 올린다는 사장님의 7전 8기 인생 역전 스토리를 들어본다.

▶ 짬뽕마켓

출처 MBC'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송어, 해물등갈비짬뽕 소개

'건강 플러스'에서는 '장 튼튼 삼 형제'의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 등으로 쉽고 간편해진 먹거리! 하지만, 자극적인 식습관과 영양 불균형 등으로 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부터 성장기의 청소년까지도 변비 등의 장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데. 삼 형제를 키우며 늘 영양 만점 식단을 챙긴다는 건강 지킴이, 슈퍼 맘 이현순 씨네 집을 찾았다. 

경험에서 나오는 꼼꼼한 식단 관리 비법으로 온 가족이 튼튼한 장 건강을 지켜가고 있다는 이현순 씨. 삼 형제의 건강을 지키는 슈퍼 맘의 식단을 '건강 플러스'에서 소개한다.

▶ 매일 36.5 의원/ 서울 금천구

마지막,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는 100년된 고택(古宅)을 음악이 흐르는 노마 씨의 리모델링 비법이 공개된다. 

강원도 고성의 한 시골 마을.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 100년 된 고택에 사는 노마(50) 씨. 오랜 시간 비어 있던 한옥을 손수 고쳐 사는 그는 살기 좋게 집을 고치되, 옛집의 느낌은 간직하고 싶었다. 나무 기둥부터 천장 서까래까지 하나하나 닦아내고, 자신의 취향을 담아 완성한 노마 씨만의 집! 

총 3,00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집을 고쳐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인들 덕분이었다는데. 그의 이주 소식에 오랜 지인들은 강원도 고성까지 먼 길 마다치 않고 달려와 주었다고 한다.

한편, 요리 좋아하는 노마 씨는 푸짐한 시골 밥상을 차려 지인들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 있다. 과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던 노마 씨. 그가 서울을 떠나 이곳까지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마을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것은 물론이거니와, 때 묻지 않은 강원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싶었다는 노마 씨. 그는 시골에서도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문화적으로 풍부한 어린 시절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한다.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정겨운 사람 냄새 풍겨 오는 노마 씨네 집을 찾아가본다.

▶ 쿨팩트디자인/ 이종걸 소장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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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송어, 해물등갈비짬뽕 소개

12일 '생방송 오늘 저녁' 송어, 해물등갈비짬뽕, 장 건강비법, 고택(古宅)리모델링 비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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