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에게 접근하는 한민혁, 재혁, 회장실에서 물건을 찾던 상태와 마주하다, 다시 재혁에 대해 폭로하는 민혁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의 119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점점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마지막 회를 10화 남겨둔 나쁜 사랑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한태석 회장이 쓰러졌다는 소식이다. 재혁의 교통사고 소식에도 잠시나마 충격을 받았지만 회장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한태석 회장이 쓰러졌다. 민혁의 과거 행적에 대해 이야기하던 회장과 상태, 상태는 돌연 회장에게 "그러길래, 부사장한테 애정을 좀 주시지 그랬습니까"라는 말을 하며 돌변한다. 돌변한 상태와 회장은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한태석 회장은 머리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기르던 개한테 물려죽는 느낌이 어때?"라는 악랄한 말로 의식을 잃어가는 한태석 회장을 끝까지 조롱하던 상태. 하지만 목격자가 없는 가운데, 상태는 밖으로 뛰쳐나간다. 상태의 모습을 본 재혁은 이를 수상히 여기고 회장실로 향한다.

 

이어지는 120화에서는 공석인 회장 자리와 형제간의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윤 대표에게 접근하는 한민혁

1. 회장 자리에 대표님이 저 좀 밀어 주시죠? : 윤 대표에게 접근하는 한민혁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틈을 타, 회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민혁. 민혁은 유력자 중 한 사람인 '윤 대표'에게 접근한다. 재혁을 지지하려던 윤 대표는 가정부로 일하며 자신의 비밀을 캔 연수의 협박에 못 이겨 민혁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민혁은 세력을 포섭하고 회장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재혁, 회장실에서 물건을 찾던 상태와 마주하다

2. 대체 아버지한테 뭘 어떻게 한 거야? : 재혁, 회장실에서 물건을 찾던 상태와 마주하다

재혁은 상태를 수상하게 여긴다. 아버지가 쓰러진 회장실에서 급하게 도망치던 모습이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재혁은 뒤늦게 회장실에서 물건을 찾던 상태를 마주한다 그러면서 "대체 아버지한테 뭘 어떻게 한 거야"라는 말을 한다. 상태는 "생사람 잡지 말라"라는 반응을 보이지만 재혁은 의심을 거둘 수 없다.

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다시 재혁에 대해 폭로하는 민혁

3. 애석하게도 사실입니다 : 다시 재혁에 대해 폭로하는 민혁

이윽고, 공석인 회장 자리를 위한 회장 선거일이 다가온다. 재혁과 민혁은 나란히 총회에 참석한다.

총회에서 민혁은 재혁의 행적에 대해 폭로하고, 총회에서는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이 나온다. 그 말에 재혁 대신 민혁이 "애석하게도 사실입니다"라는 대답을 하는데...

과연 누구에 대한, 그러고 어떤 질문이길래 재혁은 대답을 하지 못 한 것일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앞으로의 전개가 다 예상이 됩니다", "악역은 언제 죗값을 치루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후속작을 기대하는 의견들도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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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형제의 난' 미리보는 나쁜사랑 120화

윤 대표에게 접근하는 한민혁, 재혁, 회장실에서 물건을 찾던 상태와 마주하다, 다시 재혁에 대해 폭로하는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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