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 한태석 회장에 대해 조사하다, 민혁, 자신을 훈계하는 유진에게 버럭, 쓰러진 한태석 회장과 그 옆에 있는 상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18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118화에서는 민혁의 탄생과 행적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민혁이 은혜를 죽인 용의자로 유력하게 추정되는 정보가 발견되었다.

서정배가 보유했던 usb에서 차량 조회 결과가 나왔는데, 사고로 폐차한 '미반납' 차량에 한민혁이 운전하던 차량이 있었다. 해당 차량은 은혜를 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이 정보를 확인한 재혁과 소원, 그리고 호진은 민혁을 범인으로 기정사실화한다. 그러나 회장실에 등장한 '정 비서'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하는데...

 

한편 민혁은 자신의 친부가 한태석 회장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에 연수는 "친부도 아닌데 뭘 망설여요"라는 말로 민혁을 흔든다.

 

이어지는 119화에서는 민혁과 한태석 회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민혁, 한태석 회장에 대해 조사하다

1. 한태석 회장에 대해 뭐 알아본거 있어요? 없으면 만드셔야죠 : 민혁, 한태석 회장에 대해 조사하다

정 비서 덕택에 위기를 넘긴 민혁. 민혁은 한태석 회장을 압박할 비밀을 파헤치려고 한다. 한 편인 상태에게 한태석 회장에 대해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민혁.

화란은 이를 듣고 급히 상태를 제지하려고 하지만, 상태는 "그럴 수 없습니다"라는 말로 민혁의 의견을 따른다.

과연 민혁은 사장이 된 재혁을 넘어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민혁, 자신을 훈계하는 유진에게 버럭

2. 나가라구요! : 민혁, 자신을 훈계하는 유진에게 버럭

이 소식을 들은 유진 또한 민혁을 찾아온다. 민혁의 고모인 유진은 민혁에게 "네 아버지한테 어떻게 그래"라는 말로 민혁에게 따지지만 민혁은 "거 왜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그래요? 나가라구요!"라는 말로 유진에게 응수한다.

과연 민혁은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쓰러진 한태석 회장과 그 옆에 있는 상태

3. 죄를 대신 뒤집어 쓸 사람, 그게 이 사건을 종결지을 마지막 방법입니다... : 쓰러진 한태석 회장과 그 옆에 있는 상태

상태의 표정이 수상하다. 무언가 일이 잘못 된 것 마냥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피는 상태. 그는 쓰러진 누군가를 보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쓰러진 이는 바로 노유그룹의 회장인 한태석.

민혁은 상태와 함께 물리력까지 동원한 것일까? 과연 노유그룹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누리꾼들의 반응은 "종영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비서라니", "민혁의 연기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지금이 118회니, 129화까지 11회 남았다", "유진이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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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119 불러!' 미리보는 나쁜사랑 119화

민혁, 한태석 회장에 대해 조사하다, 민혁, 자신을 훈계하는 유진에게 버럭, 쓰러진 한태석 회장과 그 옆에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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