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1주년을 맞이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트롯맨' 나내주, 신인선과 함께 '백반의 도시' 전라북도 군산을 찾았다.

'태권 트롯' 나태주와 '열정 트롯맨' 신인선은 '백반기행' 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식객 허영만은 물론 군산 전체를 들썩이게 한 두 사람의 무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나태주와 신인선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나태주는 "하루에 7끼는 거뜬히 먹는다"며 밥 두 공기를 뚝딱 비워냈다. 신인선은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지만 양손으로 박대구이를  잡고 먹는 '양손 신공'을 선보였다.

대세 트롯맨들답게 식당마다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사장님들의 애정 공세에 트롯맨들의 특급 서비스까지, 군산의 열기가 뜨거웠다.

흥 넘치는 전북 군산 밥상 편은 오늘(15일)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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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주년 '트롯맨' 나태주,신인선과 함께

나태주,신인선 X TV CHOSUN '백반기행'  15일 8시
1주년 축하 특별 무대부터 먹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