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밴드 치즈(CHEEZE)...1년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오늘(18일) 오후 6시 발매 예정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1인 밴드 치즈(CHEEZE)가 오랜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8일 오후 6시 치즈 미니앨범 '아이 캔트 텔 유 에브리싱'(I can't tell you everything)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5월 발표한 '플레이트' 이후 1년 만에 발매되는 치즈의 새 앨범이다. 치즈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 역시 지난해 9월 래퍼 pH-1과 함께 선보인 '블루 샴페인'(Blue Champagne) 이후 8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오늘의 기분'과 '꼬일대로'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는 "'모든 걸 다 말해줄 수는 없고,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는 시니컬한 자세가 담겼지만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풍부한 팝 사운드로 표현한 위트 있는 앨범"이라고 치즈의 새 앨범을 소개했다.
치즈는 2010년 보컬 달총을 비롯해 몰로, 무디, 구름을 멤버로 결성되었으나 달총을 제외한 세 사람이 잇달아 팀을 나가면서 현재 달총 혼자 1인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어떻게 생각해', '좋아해', '마들렌 러브', '무드 인디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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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뮤지션 치즈, 새 미니앨범 'I can't tell you everything' 발매
1인 밴드 치즈(CHEEZE)...1년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오늘(18일) 오후 6시 발매 예정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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