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즐기는 공연·전시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0.05.2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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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예술의전당 공연·전시
제11회 디자인아트페어 2020
슈만 탄생 210주년 - 해피버스데시 슈만 vs 브람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개최가 연기되었던 공연과 전시, 페스티벌 등이 조금씩 재개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복합 공연장 '예술의전당'에서 개최 예정인 전시와 공연들을 알아보자.

 

[전시] 제 11회 '디자인아트페어 2020' (2020.05.29~06.20)

 제 11회 디자인아트페어 2020
출처: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29일부터 제 11회 디자인아트페어 2020이 개최된다.

제11회 디자인아트페어 2020은 이 시대 전반에서 요구되는 '디자인'과 '창작'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분야의 젊은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을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다.

이번 아트페어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모집된 청년 예술가 30인이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온·오프라인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아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디자인아트페어 2020은 다양한 영역에서 장르를 구분짓지 않고 창작이라는 공통적 개념으로 신선한 역동성을 대중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올해 디자인아트페어 전시에서는 아티스트와 함게 하는 '아티스트 클래스'와 마켓, 도자 작가들의 장르 특별 기획전 등 관람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전시인 디자인아트페어 2020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과의 거리를 2m 유지해야 하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한편, 제 11회 디자인아트페어 2020은 5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공연] 슈만 탄생 210주년 - '해피버스데이' 슈만 vs 브람스 (2020.06.06.8PM)

슈만 탄생 210주년 - '해피버스데이 슈만 vs 브람스'
출처: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슈만의 210번째 탄생을 기념하여 예술의전당에서 특별 공연 '해피버스데이 - 슈만 vs 브람스'를 개최한다.

슈만의 210번째 탄생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그가 발굴해낸 '음악 천재' 브람스가 함께하며, 총 세 가지 테마를 통해 슈만과 브람스의 삶과 작품을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슈만과 브람스의 짧고 강렬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들의 음악 스타일과 음악 속에 영원히 남겨진 비밀 코드를 비롯해 '클라라'와 함께 둘러싸인 진실과 오해에 대해 파헤쳐본다.

2015년 3월 '해피버스데이, 쇼팽'을 시작으로 6년 간 진행 중인 '해피버스데이 시리즈'는 높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의 장벽을 낮춰 입문자에게도 친근히 다가서는 렉처 콘서트다. 바흐와 라벨 등 시대를 빛낸 음악가들의 탄생을 기념하며 '클래식 큐레이터'의 유쾌한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슈만 탄생 210주년 - '해피버스데이 슈만 vs 브람스'는 오는 6월 6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2020.06.04~09.05)

제 11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출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지난 2010년 시작해 10년 간 40여 개의 오페라 작품을 공연한 국내 대표 오페라 축제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6월 4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제 11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6월)과 하반기(8월, 9월)로 분산 개최된다.

첫 작품은 디아뜨소사이어티가 6월 4~7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이는 미국 현대오페라 작곡가 잔 카를로 메노티의 작품 '전화'와 '영매'다. 디아뜨소사이어티는 1부 '전화', 2부 '영매'로 나눠 105분 동안 공연한다.

6월 12~14일에는 코리아아르츠그룸이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각색한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원래 '사랑의 뮤약'의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제목이다.

오는 8월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누오바오페라단의 '천생연분, 서울오페라앙상블의 '리골레토', 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의 '플레더마우스', 9월에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신작 '레드 슈즈' 공연이 이어진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주최측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장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페스티벌을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관객은 객석 및 공연장 시설 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객석 내 거리두기를 위해 한자리 띄어 앉기가 실시된다.

한편, 제 1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오는 6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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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즐기는 공연·전시

다가오는 예술의전당 공연·전시
제11회 디자인아트페어 2020
슈만 탄생 210주년 - 해피버스데시 슈만 vs 브람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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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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