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밤 9시 50분 EBS1 방영
2부. '바람처럼 날아올라'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EBS 한국기행이 '금요일의 우리집' 2부 '바람처럼 날아올라' 편을 방영한다. 이번 주 한국기행은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찾아 자신의 취향대로 행복을 만끽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10년째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카메라에 한국의 풍경을 담는 신병문 사진작가는 수많은 집 중 가장 특별한 그의 집은 바로 '하늘'이다.

직접 모터를 돌려 패러글라이딩으로 비행을 하는 그는 언제나 추락의 위험을 감수하고 날아올라 항공촬영을 한다.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길게는 한 달 동안, 길 위에서 생활하는 그에겐 특별한 쉼터가 있다. 촬영을 다니며 만난 인연이 소개해 준 전남 장흥의 고택이 그의 쉼터이다.

평소보다 훌륭한 잠자리에서 그는 고된 비행의 피로를 풀어낸다.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힘든 길이지만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 담기를 포기할 수 없다는 그가 이번엔 태안과 보성을 찾았다.

바지락 제철에만 볼 수 있다는 태안 갯벌의 진풍경과 하늘에서 보면 붉은 카펫처럼 펼쳐져 있다는 일림산의 철쭉까지 거리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위험을 무릅쓰고도 멈추지 않는 항공사진의 매력을 방송에서 보여준다. 

한편,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2부 '바람처럼 날아올라' 편은 2일 밤 9시 30분 E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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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집' 시리즈 - '바람처럼 날아올라'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집' 시리즈
6월 1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밤 9시 50분 EBS1 방영
2부. '바람처럼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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