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SBS 'TV 동물농장'이 19일 오전 9시 30분 '강아지 산책의 오해와 진실', '미운우리새끼 오돌이', '워터홀릭 뭉치' 편을 방영한다. 

▶ 강아지 산책의 오해와 진실 - 모든 개들에게 산책은 필수인 걸까? 

반려견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산책! 하지만 산책을 거부하는 강아지 '샤샤'부터, 산책만 나갔다하면 이상행동을 보이는 '소원이'까지. 반려견과의 산책 때문에 한숨이 끊이질 않는다는 주인들이 많다. 과연 반려견에게 산책은 필수인 걸까?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 찾아본다. 

▶ 오마이베이디 '오돌' - 생후 50일, 미운오리새끼 '오돌이'

산에 갓다가 우연히 탈진 상태인 새끼 오소리를 발견해 지금까지 보살피며 지내고 있다는 순종 씨. 오소리 육아를 돕는 보모 강아지 '해탈이'도 있지만 아직은 어린 오소리 '오돌이'를 돌보는 게 쉽지 않다. 무엇이 '오돌이'를 위하는 길인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과연 야생 오소리 '오돌이'는 야생성을 되찾아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워터홀릭 뭉치 - 뜨거운 여름, 워터홀릭 '뭉치'의 시원한 여름나기

한 번 물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워터 홀릭 '뭉치'. 캠핑을 가면 덜덜 떨면서도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리 고기로 유혹해도, 목줄로 묶어 놔도 '뭉치'를 막을 수는 없다. 누구보다 시원한 여름을 지내는 '뭉치'의 일상을 'TV 동물농장'에서 대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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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 '강아지 산책의 오해와 진실', '미운우리새끼 오돌이', '워터홀릭 뭉치' 소개

'TV 동물농장', 7월 26일(일) 오전 9시 30분 SBS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