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테스트 퍼스널컬러 테스트 소개
MBTI와의 관계 총정리
What is my color?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케이테스트 퍼스널컬러 테스트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케이테스트 퍼스널컬러 테스트는 SNS를 중심으로 관련 게시물이 공유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테스트는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는 심리테스트의 일종으로 총 16가지의 성격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는 성격 유형 검사 중 가장 유명한 MBTI의 분류 기준과 유사하다.
테스트는 총 12개의 질문을 통해 개인의 성격 유형을 파악한다. 질문은 '화났을 때 나는?', '내가 가고싶은 여행지 스타일은?' 등 간단한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퍼스널컬러 테스트는 그 이름에 걸맞게 개인의 성격 유형을 색으로 나타낸다. 테스트를 마치면 앨리스블루, 로즈버드, 바닐라아이스, 다우니 등의 색과 그 설명을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결과에는 잘 맞는 성격과 잘 맞지 않은 성격도 함께 나타나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976,000명 이상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한편, 퍼스널컬러 테스트와 MBTI 테스트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I와 관련한 색으로는 페리글라스 블루-ISTJ, 오션 딥스-ISTP, 오아시스-ISFJ, 스프라우트-ISFP, 퀄트스-INTJ, 세룰리안-INTP, 앨리스블루-INFJ, 오션베이-INFP가 있다.
반면, E와 관련한 색으로는 캑터스-ESTJ, 로즈버드-ESTP, 바닐라아이스-ESFJ, 스위트핑크-ESFP, 네이비피오니-ENTJ, 웜플레임-ENTP, 다우니-ENFJ, 댄덜라이언-ENFP가 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알았지..? 왜 이렇게 잘 맞아', '나도 해봤어! 잘 맞아서 소름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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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퍼스널컬러 테스트' 케이테스트, 결과를 MBTI로 바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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