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출연
'윤스테이' 화제의 주방용품 정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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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윤스테이'에 등장한 다양한 주방 용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본격적인 겨울 영업을 시작한 tvN '윤스테이'는 새로워진 식사 메뉴와 이색 디저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7.6%(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나았다. 

'윤스테이'는 코로나 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해주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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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쫀득 ´인절미와플´ 
히로유키 와플팬 

겨울 영업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인절미 와플’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조리기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인절미 와플은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식감이 일품으로 고소함에 쫀득함이 추가된 맛으로 쌍산재를 방문한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시식회에서 이서진이 구운 인절미 와플을 맛본 윤여정은 "누룽지와 와플의 만남"이라며 호평했고 정유미 역시 맛있다고 극찬했다.   

사진=밀커블
사진=밀커블

방송에서 사용한 와플팬은 일본 스기야마 사의 히로유키 와플팬이다.

본체는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바닥 면은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보온성이 우수하다.

팬 내부는 불소수지 코팅으로 쉽게 달라붙지 않아 세척이 용이하고, 40g 크로와상 생지 2개가 알맞게 들어가는 크기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단 일본 제품의 특성상 국내와 달리 표준전압이 110V로 설정되어 있어 인덕션 인식이 어려울 수 있다. 

일본 직구입이 어려운 경우, 시중에 히로유키 와플팬과 성능이 유사하면서 국내 표준 전압(220v)이 적용된 국산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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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팬 2개 동시에 조리
삼성전자 2구 인덕션 

겨울 영업 첫날, 이서진은 인절미 와플이 연거푸 타버리면서 시간에 쫓기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그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와플팬 2개를 동시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2구 인덕션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의 2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로 최대 3.3kW의 고화력으로 두 화구 동시 9단까지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의 최적화된 46mm 슬림한 인덕션 디자인으로 조리대·테이블 등 어디서든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며, 각각 사용 가능한 2구 인덕션으로 두가지 요리를 동시에 조리 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종류이며 타공이나 설치 작업 없이 어디서나 전기 코드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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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용한 마늘다지기
키친구 야채스핀다지기

정유미가 통마늘을 갈때 흡사 홈트레이닝 하듯 줄을 당겨가며 사용한 마늘 다지기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늘다지기는 키친구 사의 야채스핀다지기로, 손잡이를 잡고 당겨주면 통 내부에서 스테인레스 날이 돌아가면서 재료를 다져주는 제품이다.

예리한 스테인레스 칼날로 강력한 다지기 능력을 자랑하며 깔끔하고 단순한 구조로 사용 후 간편하게 세척 보관할 수 있다. 

뚜껑 안쪽이 나사 조립 방식이 아닌 일체형으로 녹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동 방식으로 소음이 적다. 

특히 아기 이유식, 볶음밥 등을 조리할 때 재료를 칼로 일일이 다져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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