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정유미, 박서준, 윤여정, 이서진, 최우식 출연
부각, 궁중떡볶이 등 조리했던 주방용품 화제
[MHN 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윤스테이'에 등장한 다양한 주방 용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윤스테이'는 2회 기준 10.2%(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나았다.
tvN '윤스테이'는 코로나 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해주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재료 손질한 목재 도마
'해리터' 칼-도마 세트
촬영지인 '쌍산재'를 찾은 손님들에게 떡갈비, 닭강정, 궁중떡볶이, 부각 등 다채로운 한식을 선보인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공개되며 주방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정유미, 박서준이 음식 재료를 손질할 때를 비롯해 다용도로 활용한 도마는 2대째 목재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장인이 생산하는 '해리터'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특허 받은 독자적인 디자인과 위생, 건조, 편리함을 생각한 제조 방식을 자랑하며 칼과 도마가 세트로 구성되어있다.
최고급 북미산 FAS 등급의 월넛 목재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스테인레스 프레임이 더해져 칼과 도마의 보관이 모두 용이해 주목 받았다.
궁중떡볶이, 만둣국 조리
'에델코첸' 웍-프라이팬
정유미와 박서준은 궁중떡볶이를 조리할 때는 '에델코첸 통3중 이지프리즘 웍'을, 만둣국에 올릴 지단을 구울 때는 '통3중 팬케이크 프라이팬'을 사용했다.
에델코첸 제품은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눌러붙지 않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녹이 생기거나 부식되지 않아 방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열전도율로 약불에서 조리가 가능해 전기도 절약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방송 이후 주문이 폭주하며 품귀현상을 빚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각 조리
델키 전기 튀김기
자색 고구마, 깻잎, 김, 오징어 먹물을 재료로 부각을 튀겨냈던 튀김기 역시 주목받았다.
'윤스테이' 방송에서 사용한 튀김기는 '델키 전기 튀김기'로 가정에서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한 소형 제품으로 각광받았다.
깔끔한 디자인과 자동 절전 타이머, 온도 조절기, 유증기 최소화 튀김 바스켓과 더불어 2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사용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