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비·현업예술인 대상 실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제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지역 예술인들의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2021 예술경영지원사업 9월 예술경영교육」을 운영한다.

예술인 특강(2회), 예비예술인 취업특강(2회)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병행 진행된다.

예술인 특강Ⅰ은 9월 14일 전시 마케팅에서의 홍보방법 등에 대하여 최예영(前이츠대전편집장)이 강의하고, 예술인 특강Ⅱ은 9월 15일 비대면 사회에서 자립 예술가의 퍼스널, 1인 미디어 등에 대하여 박제인(사람북닷컴 대표)이 맡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예비예술인 취업 특강Ⅰ은 9월 28일 예비 큐레이터를 위한 전시기획 등에 대하여 김상호(이응노미술관 학예연구팀장)가 진행하고, 예비예술인 취업 특강Ⅱ은 9월 29일 유필조(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팀장)가 공연기획 및 공연예술계 직업이야기에 관하여 현장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예비 또는 현업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신청기간은 오는 6일부터 예술인 특강(Ⅰ,Ⅱ)은 9월 13일 15:00까지, 예비예술인 취업 특강(Ⅰ,Ⅱ)은 9월 24일 18:00까지다.

참여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구글폼 링크를 통한 방법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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