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 대상 실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제공

사진=대전문화재단 CI
사진=대전문화재단 CI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지역 예술인들의 실무역량강화를 위한「2021 예술경영지원사업 8월 예술경영교육」을 운영한다.

홍보, 예술창업, 회계 등 총 3회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8월 17일(화)부터 8월 31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8월 17일(화) 홍보교육은 공연예술분야 홍보기획서, 제안서 작성법 등에 대하여 최예영 前이츠대전편집장이 담당하고 ▲8월 24일(화) 예술창업교육은 사회적기업 설립방안과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이원표 사회적경제연구원 기획실장이 맡아 진행하며 ▲8월 31일(화) 회계교육은 지원사업 정산실무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정대환 안세회계법인 공인회계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예비·현업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접수기간은 ▲홍보교육은 8월 13일(금) 18:00까지 ▲예술창업교육은 8월 20일(금) 18:00까지 ▲회계교육은 8월 27일(금) 18:00까지다. 상세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대전 예술인들의 실무역량과 현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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