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내 신중년(만 50세~64세) 대상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 접수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지역 내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2021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느끼는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 「느끼는대로」’는 지역 내 신중년을 대상으로 전환의 관점에서 삶을 재해석 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오감을 활용한 기초·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이 ‘느끼는대로’ 새로운 나를 발견해보고 표현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 거주자로 만 50세 ~ 64세이어야 하고 15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21일 까지 총 12차시의 기초 과정과 11월 중 10차시의 심화과정으로 전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지원 신청서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8월 3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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