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ORIGINAL에서 만나보는 온라인 공연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판소리 댄스컬 ‘몽연-서동의꽃’이 하계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비대면·온라인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한 도민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집안에서도 느낄 수 있는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은 9월 19일, 9월27일 오후 3시에 판소리 댄스컬 ‘몽연-서동의꽃’을 전주MBC Original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누구나 온라인 공연을 시청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공연의 즐거움으로 채우고자 한다.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꽃’은 백제 서동(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설화 ‘서동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써, 판소리, 무용, 현대음악, 디지털 무대기술이 집합된 공연이다.

홍승광 공연기획추진단장은 “추석 연휴 기간 몽연-서동의꽃 온라인 공연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연기획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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