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의 새로운 앨범 “City of Lies”
김도훈의 새로운 앨범 “City of Lies”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도훈이 21일 정오, 7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City of Lies'를 발매한다. 'City of Lies'는 지난 2021년에 발매한 가스펠 싱글 앨범 'Follow'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김도훈은 첫 발매 앨범 'First Dance'를 시작으로 라틴 재즈 연주곡, 발라드, 락, 퓨전재즈, 가곡, 가스펠까지 한 장르의 국한되어 있지 않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은 대중음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재즈와 댄스의 결합한 형태인 '일렉트로 스윙' 장르다. 영화 스윙키즈의 안무를 담당 했던 ”코리아탭오케스트라“의 안무가 이연호 단장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더 블리스 코리아“의 가수 노동림의 목소리와 많은 연주자들이 함께 작업해 강렬한 음악이 완성되었다.

김도훈은 “이번 곡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으며 많은 동료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무미건조하고 형식적인 도심에서 진실한 사랑을 원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다양한 장면들과 영상미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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