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아리랑 “내일의 바람이 되다” 7월 1-2일
문경새재 도립공원, 문경 에코 랄라에서 개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은 7월 1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7월 2일 문경 에코 랄라에서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기획형) 청춘 아리랑‘ 내일의 바람이 되다’공연을 진행한다고 한다.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은 아리랑의 성지로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경상북도 문경시를 청춘 아리랑 2번째 공연지로 선정하였다.

청춘 아리랑 프로젝트는 아리랑을 주제로 아리랑 관련 장소에서 참여 아티스트(팀)만의 해석이 담긴 공연(자유곡+창작곡)을 진행하며 참여 아티스트들과 아리랑의 재해석을 통해 로컬 콘텐츠(창작곡,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푸름 밴드(힙합 재즈), off street(재즈), 실크 앙상블(국악) 등 총 15팀의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이틀에 걸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기획형) 청춘 아리랑 ‘ 내일의 바람이 되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아리랑을 대표하는 7개의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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