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부터 7일까지 청담나인에서 관람 가능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3회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이 8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회를 맞이한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은 올해에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작년과 동일하게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며, 이번 공연은 재즈 라이브 레스토랑, 청담나인에서 직접관람도 가능하다. 

 

2022 제3회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
2022 제3회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

 

색소폰과 피아노의 완벽한 조화 오티움: 신현필X고희안, 편안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 보컬 조정희, 정형화되지 않은 음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이지호트리오, ’선율악기와 반주자‘의 틀에서 벗어나 성숙한 인터플레이를 보여주는 젊은 듀오 이수정&강재훈,

한국 대중음악상에 빛나는 재즈보컬 마리아킴, 오랜 시간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트리오로 자리를 지켜온 트리오 클로저 등 한국재즈계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총 6팀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민다.

또,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 공연 실황 영상도 함께 스트리밍된다.

재즈계의 월드스타 ’조 로바노‘(색소폰)’, 데이브 리브먼‘(색소폰), ’존 패티투치‘(베이스), ’루디 로이스턴‘(베이스)으로 구성된 ’블루노트 자라섬 올스타 밴드‘ 공연을 비롯하여,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빌 프리셀‘, 뉴욕 재즈 씬에서 가장 핫한 영라이언 ’테오 크로커‘(트럼펫)과 ’존 친(피아노)‘의 명연주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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