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개최

사진=한터글로벌

[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한터뮤직어워즈'의 MC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터글로벌은 그룹 CIX의 현석과 EPEX의 백승, 그리고 방송인 신동엽이 오는 2월 10일과 11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MC를 맡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현석과 백승은 2월 10일, 신동엽은 2월 11일 MC로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동엽은 ENA '오은영 게임', JTBC '손 없는 날',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3'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고 있다. 

현석과 백승은 3, 4세대 아이돌로 활동 중으로 1세대 아이돌 유진과 만나 더욱 뜻깊은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이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2월 10일과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방송은 SBS M과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해외 방송은 일본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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