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ENA 3/12 저녘 7:50 첫방송
고정출연 누구?

사진=EN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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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푸른 기자] ENA 신규 예능 ‘혜미리예채파’가 3월 12일 저녁 7시 50분 첫방송을 확정했다. 

'혜미리예채파'는 혜리부터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고정멤버로 활약할 예정. '무소유에서 풀소유로'라는 부제 하에 외딴 시골에서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넣는 컨셉이다. 

연출을 맡은 이태경 PD는 “첫 녹화는 거의 야생 생존에 가까웠다. 거창한 의미로 포장하기보다 그냥 재밌는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함께 했던 혜리와 이태경 PD의 재회, 여기에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와 김채원의 재회까지. 각 팀에서 '웃음벨'을 담당하는 Z세대 아이콘들의 시골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된다.

ENA에서 공개한 첫 촬영 스틸에서 출연자들은 모든 게 다 있는 별장에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왔지만 흰 벽, 흰 바닥 외엔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집을 마주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눈 쌓인 외딴 산골에서 마냥 해맑기만 한 멤버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까.

한편 ‘혜미리예채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22년 주목받는 채널로 성장, 나는 솔로, 오은영 게임, 명동사랑방, 신병캠프 등 기대작 예능을 다수 제작, 편성하고 있는 ENA에서 3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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