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슈가’이자 ‘Agust D’, 그리고 인간 민윤기의 이야기 담아내

제공:빅히트 뮤직/HYBE
제공:빅히트 뮤직/HYBE

[문화뉴스 권아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앨범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가 오는 4월 21일 공개된다.

다큐는  솔로 앨범 제작기와 그 비하인드 뿐 아니라 슈가의 무대도 라이브 클립으로 담았다. 슈가가 앨범 작업 과정을 자세하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 따르면 이번 다큐는 슈가가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얻은 것들을 음악에 담아내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를 표방한다. 인간 민윤기 그리고 슈가이자 자신의 다른 활동명 '어거스트 디(August D)'의 모습을 다큐를 통해 전한다. 

다큐 공개 당일 슈가의 새 앨범 '디데이(D-DAY)'도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다큐멘터리는 오는 4월 21일 오후 11시 위버스와 디즈니+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