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겨울왕국' 등 대표작,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봬

사진=파제제컴퍼니 제공
사진=파제제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연말 국내에서 열린다.

12일 파제제컴퍼니는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콘서트 – SOUND OF MAGIC(이하 ‘SOUND OF MAGIC’)’ 공연이 오는 12월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공연이다.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트랙이 콘서트홀의 대형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될 예정이다.

 ‘백설공주’,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판타지아’, ‘엔칸토’,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 대표작 속 음악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새롭게 구성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SOUND OF MAGIC’에 대한 자세한 공연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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