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rlie' Live Experience' 투어 일환
10월 20, 21일 올림픽공원 KSPO DOME

사진= 찰리 푸스 내한 공연 포스터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사진= 찰리 푸스 내한 공연 포스터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오는 10월 한국을 찾는다.

13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20일 오후 8시, 21일 오후 7시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 새 앨범 발표 이후 진행 중인 'The 'Charlie' Live Experience' 투어의 일환이다.

찰리 푸스는 2015년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 한 데뷔 싱글 ‘Marvin Gaye’로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See You Again’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 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함께한 곡 'Left and Right'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찰리 푸스(Charlie Puth)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사진=찰리 푸스(Charlie Puth)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이번 내한은 2018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지난 2015년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프로모션 차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내한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연일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30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다. 이에 앞서 6월 28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 29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59분까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선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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