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5년 만 내한 공연
10월 20~22일 올림픽공원 KSPO DOME

사진=찰리 푸스 내한공연 포스터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사진=찰리 푸스 내한공연 포스터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내한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면서 총 3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3일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0월 22일 오후 6시, 1회 공연을 추가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8년 이후 약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찰리 푸스 내한 공연은 새 앨범 발표 이후 진행 중인 'The 'Charlie' Live Experience' 투어의 일환이다.

사진=가수 찰리 푸스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사진=가수 찰리 푸스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당초 오는 10월 20일 오후 8시와 10월 21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KSPO DOME 2회 공연으로 예정됐다. 그러나 지난 6월 28일 진행된 선예매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고, 결국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7월 5일 오후 12시부터다. 추가 공연 티켓과 함께 전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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